본문 바로가기

Review

돈룩업: 영화 줄거리 및 등장인물 리뷰


영화 줄거리 및 등장인물

영화 돈룩업은 아카데미상 수상자 아담 맥케 감독의 최신 작품입니다. 이번 영화는 헐리우드 A급 배우의 묘한 조합과 함께 인류 종말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라미 시상식에서 2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국립대기과학청의 박사인 케이트 디비아스키와 랜들 민디 박사입니다. 이들은 매우 심각한 일로 이어질 수 있는 쏘카빌리티를 가진 외계 물체의 발견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전 세계는 무시를 하며 그들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반면, 대통령과 그의 동료들은 이 이슈로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이를 선거의 치트 카드로 이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전 세계가 하나같이 외계 물체를 무시하고 끝내 파괴적인 사건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없게 됩니다. 돈룩업에서는 많은 A급 스타들이 출연합니다. 이 영화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하여, 멜라니 리번, 맷 데이먼, 제나디아, 크리스 에반스, 팀시 샬라메, 올린 볼랜드, 로니 채드라와 메릴 스트립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여 완벽한 연기력 선보였습니다. 인류 종말을 예고하는 무서운 주제를 즐겁게 구성하다니, 이 작품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 것 같습니다. 돈룩업은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무겁지 않게 영화로 풀어낸 것이며, 매우 중요한 메시지가 담긴 작품이지만 코미디 느낌의 해학적인 내용으로 관객에게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케이트 디비아스키는 국립대기과학청의 박사입니다. 지적인 머리와 쏘카빌리티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를 위협하는 외계 물체의 발견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녀는 이를 인류와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전 세계가 무시를 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매우 어렵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랜들 민디 박사 또한 중요한 인물로, 케이트 디비아스키와 함께 물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는 국립대기과학청의 박사보다 나이가 많고, 행동력 있는 인물로 그녀의 조언을 받으며 나아가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후기

영화 돈룩업은 인류를 위협하는 외계 물체와 전 세계인들의 인식 차이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작품을 시청하고 나서 저는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류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서 큰 메시지를 시사하는데, 전 세계를 위협하는 파괴적인 외계 물체가 출현하는데도 불구하고, 인류는 이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무시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영화를 통해 인류의 엄청난 문제를 다루고 있는 것이 다른 영화에 비해 신선했습니다. 영화의 스토리 전개도 빠르고 재밌습니다. 높은 완성도와 흥미진진한 전개, 디테일한 각본 등이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다는 것도 좋은 점 중 하나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하여 많은 A급 배우들의 출현으로 작품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력 덕분에 영화에서 전해주고자 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잘 담아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품의 완성도와 배우들의 연기가 참신한 스토리와 명확한 메시지를 더욱 높인다는 점에서 이 영화는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영화 후기를 찾아보다가 다른 관점의 리뷰도 있었습니다. 패러디와 사회 비판을 통해 환경 문제, 인식의 부재, 언론의 역할 등을 문제 삼고자 하였으나, 연출이 뛰어나지 않아 몰입이 어려웠고 많은 배우들이 탁월한 연기력을 발휘하였으나, 이는 시나리오의 내용이 현실적이지 않아 영화에 일관성을 느끼기 어렵게 만듭니다. 또한, 영화의 흐름과 편집은 부자연스럽고 어거지로운 면이 있습니다. 캐릭터들의 대사와 행동들은 현실적인 감정과 근거가 부족하여 관객은 이들에 대한 공감과 이입을 어려워합니다. 영화는 주제에 집중하는 대신, 과장된 캐릭터들의 비극적인 상황과 의식적으로 만들어진 코미디 요소에 너무 많은 주력을 기울이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선한 소재와 유명 배우들이 찰떡같이 소화하는 연기력만을 원하셨다면, 이 영화도 재밌게 감상하실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봉준호 감독이 21년에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로 추천했다고 합니다. 저도 재미있게 봤던 영화라 추천드립니다~!